7년만의 재주문이예요. 돌고 돌아 왔네요.
결혼 전 시누이에게 선물받은 생식이 제게는 넘 잘 맞았어서 아직도 좋은 기억이 있었어요.
아이를 낳고 찐 살을 다 뺐는데, 가볍게 유지하고 싶더라구요. 기억을 더듬어 검색해 7년 만에 재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역시 고소한 맛이 제게 딱이예요.
아침에 두유나 아몬드브리즈 오트밀크 등과 섞어서 먹으면
입맛이 크게 돌지 않고 딱 포만감 있게 담백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이십대 때 느꼈던 좋은 기억이 삼십대 중반이 되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게 하네요^^
오래 오래 기업이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이 보틀을 버리는 바람에 하루만에 재 주문을 했지만 ㅋㅋ
두 달 먹고 당분간은 꾸준히 먹을 생각입니다^^
감사해요 프뉴마 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