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 나쁘지 않고 좋은것 같습니다.

뭐랄까. 처음에는 좋겠지 하는 생각에 구입을 하였구요. 아침에 잠이 많아 밥을 먹느니 1분이라도 더 자겠다는 저이다 보니 가볍게 타먹고 나갈 것이라도 생식이라니 좋겠지 하는 생각으로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오자마자 맛을 한번 보았고 뭐랄까. 쑥? 그향이 강한 느낌 이었습니다. 쑥맛. 풀맛. 먹는것 자체는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다만 괜히 생식이다 뭐다 의식하고 그래서 그런건지 생식이라 그런건지 처음에는 속이 조금 않좋았습니다만. 그것도 계속 먹다보니 생식이 다 떨어져 선식을 먹는 아침 선식이 너무 달달하고 속에서 울렁 거리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아침에 급히 먹고 나가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생식이 뭔가. 속이 좀더 든든한 느낌이고 맛도 깔끔하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